[기업분석] 가성비 좋은 위닉스(2)
재무분석

늘어나는 매출&영업이익 + 영업활동현금흐름 양호 + 부채비율 양호 + 배당은 주긴준다는점..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
연도 | 2017 | 2018 | 2019 | 2020.09 |
판관비율 | 17% | 21% | 20% | 15% |
유동비율 | 103.1% | 124.2% | 140.6% | 157.3% |
총자산회전율 | 1.3 | 1.6 | 1.6 | 1.3 |
올해는 코로나땜에 기업들 판관비가 전반적으로 다 떨어지는듯..
그렇게 큰 설비투자가 필요해보이진 않는데 총자산회전율이 떨어진 것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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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가전업체 위닉스, 407억원 교환사채 발행
≪이 기사는 03월04일(15: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생활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위닉스가 교
marketinsight.hankyung.com
특이사항으로 지난 3월에 교환사채를 발행하여 407억원을 조달했다.
위닉스는 무이자로 돈을 빌려온건데, 그럼 돈을 빌려준 사람 입장에선 뭐가 좋은거냐??
그당시 주가 23,000원이었는데, 2025년 2월6일까지 한 주당 27,100원에 교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니까 돈을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는 27,100원을 넘어야 이득이 된단 소리.
만약 못넘으면 그냥 무이자로 돈 빌려준거나 마찬가지. 위닉스가 27,100원은 넘을거라고 봤으니까 빌려줬을 것.
P,C 분석

P는 꾸준히 오르는 모양새. 공조기군의 P가 제일 중요하다.

C에서 제일 중요한건 수지성형인데(전체 원재료 매입액에서 약 33%의 비율 차지, 전기전장 22%, 기구가공 14%순)
수지성형은 플라스틱류를 원료로하여 제품의 외부케이스와 판넬 및 사출성형부품 등에 쓰이는 것이다.
최근 ps와 abs 가격이 오른다고하는데, 내년까지는 C가 늘어날듯 하다.
연구개발비용은 1.5%수준에서 형성중(코웨이는 1.3%, 쿠쿠홈시스는 0.6~0.7%, 하츠는 1% 수준)
가전은 결국 IoT로 다양한 기술과 결합될텐데..연구개발이 부담스럽다.
위닉스 입장에서야 투자 많이해야겠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