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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충전] 전기차 충천산업, 어디까지 알고있니?
    주식 2021. 9. 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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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에서 8월26일에 나온 리포트 참조하여 작성

     

     

    기존 및 신규 업체의 진출

    -전기차 충전시장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충전산업에 뛰어들고 있음

    -전기차 선도업체인 테슬라가 슈퍼차저 운영중. GM, 폭스바겐, 현대차그룹도 충전산업 본격화

    -탄소배출 제로를 선언한 BP뿐 아니라, 토탈, 셀, PC&E도 참여.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보유한 현금과 자산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음 

    -신규업체 중 ChargePoint는 미국 내 135,000개 이상의 충전소를 운영하는 1위 기업(점유율 73%)

    -EVBox는 유럽 1위 사업자로 20만개 수준의 충전소 보유

     

     

    국내동향 - 전기차는 늦었지만, 충전은 빠르게

    -2021년 현재 전기차 보급대수는 17.6만대, 보급된 충전기는 7.2만기

    -지금까지는 설치가 용이한 공공시설, 주차장, 공동주택 중심으로 설치되어왔으나 2022년부터는 구축아파트, 가축시설, 주거지 생활기점으로 확대될 전망

     

     

    커지는 시장, 일단은 하드웨어부터

    -커지는 시장에서 하드웨어가 먼저 수혜를 입을 것

    -커넥터와 포트, 배전 시스템을 비롯하여 전기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인 EVSE가 대표적

    -전기차 충전방식은 충전 시간과 용량에 따라 크게 완속충전(Level 1/2), 급속충전(Level 3)로 구분됨

     

     

     

    특히 완속 충전의 확대 기대

    -주거지와 직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충전 가능한 시간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완속 충전만으로 충분. 절대적인 수가 많으므로 완속 충전의 성장성이 클 수 있다.

    -주거지와 직장에서 급속충전도 가능하지만, 완속과 비교하여 가격이 비싸고 배터리에 데미지를 가한다는 점도 고려해야함

    -정부 정책은 2021년 6월 기준으로 급속충전기는 0.8만기, 완속충전기는 5.9만기 수준이지만, 2025년까지 각각 1.2만기, 50만기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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