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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ly chain] 갤럭시S21 관련주리포트 및 유튜브 2021. 1. 17. 22:22반응형
21.01.15 DB금융투자 리포트 참고
- 갤럭시S21과 S21+의 256GB 모델 기준 가격은 각각 99만원과 119만원
(이전 S20 대비 평균적으로 15~25만원 정도 낮아진 가격)
- 일부 사양은 하향 조정(충전기와 유선 이어폰 제외 등)하며 판매량 강화에 목적을 둔 것으로 추정
- 갤럭시S8~10 시리즈 판매량은 3,500만대 전후, S20시리즈는 2,600만대
- 1월 29일부터 전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하 예정
- 관련 업체들은 20년 말부터 양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Q21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
*폴디드 줌 : 광학줌으로 여러 개의 렌즈를 활용해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당겨 촬영하는 기술
*카메라 모듈 : 이미지 센서를 활용,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광신호를 RGB(Red, Green, Blue) 전기신호로 변환해 휴대폰, 모니터 등 디지털 영상기기의 화면에 디스플레이 해주는 부품
*카메라AF(Auto Focus) 모듈 : 렌즈모듈을 상하로 이동시켜 이미지센서에 최적의 초점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
* MPI(Modified PI)필름 : 전파 손실을 줄이는 저유전 PI필름. 5G 환경은 데이터 전송속도가 빨라 안테나 FPCB도 손실을 줄여야 한다.
*디지타이저 : 펜 입력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 펜에서 입력되는 신호를 디지털로 전환해 스마트폰 본체에 전달
* OLED는 자체로 빛을 내는 발광 소재를 통해 영상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 호스트와 도판트는 발광층에서 실제 빛을 내는 소재이고, 프라임은 도판트, 호스트 발광 효율을 높이는 역할
* A-ETL : 양극(+)에서 출발한 정공이 정공수송층(HTL)을 지나 발광층(EML)에서 오롯이 소비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OLED는 적⋅녹⋅청 색상을 내는 EML을 사이에 두고 정공을 공급해 주는 쪽과, 전자를 공급해주는 쪽이 샌드위치 처럼 감싸는 구조다(아래 그림 참조). 정공이 지나치게 빨리 EML을 통과해 반대쪽 전자수송층(ETL)을 침범해버리면 OLED의 색상 및 효율이 낮아진다.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OLED는 이 같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EML과 ETL 사이에 A-ETL 층을 따로 증착한다. 마치 고어텍스로 만든 등산복이 외부의 바람은 막고 내부의 땀은 증발시키듯, A-ETL은 정공은 막고 전자만 선택적으로 이동시킨다.A-ETL은 특히 청색 형광체의 수명과 효율을 제고하는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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