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4년만의 중소형 oled 투자?

유안타증권에서 2월1일에 나온 리포트 참조

그동안 징글징글하게 못갔었던 oled 장비주가 곧 움직일 수 있을까

여기서 더이상 빠지기도 힘든 구간이 아닐까 생각

 

 

(삼성디스플레이)폴더블 패널과 노트북 패널 수요 대응을 위한 중소형 Flexbile OLED 투자 예상

 

근거 1. 2020년 글로벌 폴더블 폰 시장 1,700만대 수준 형성

- 글로벌 폴더블 폰 출하량은 2019년 50만대 > 2020년 300만대 수준으로 증가

- 올해는 삼성전자의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약 900만대 수준의 글로벌 시장 형성 예상

- 2022년 하반기부터는 애플의 신규 진입으로 글로벌 성장에가 더욱 가속화 될 수 밖에 없음

- 애플의 참여를 가정한 2022년 글로벌 폴더블 폰 시장 규모는 약 1,700만대 수준 예상

 

 

근거 2. 삼성전자 노트북 판매 강화

- 삼성전자의 연간 노트북 판매량은 300~400만대 수준이었으며, 글로벌 M/S는 2~3%에 불과

- 그러나 재택근무 등으로 글로벌 노트북 시장이 10년만의 호황기에 접어듦에 따라 삼성전자의 판매 전략도 변화 예상

- 올해 삼성전자는 공격적인 라인업 확대와 판매 국가 확대를 통해 Q 증가를 도모할 것

- 올해 최소 1,000만대 이상의 판매량 예상

- 따라서 노트북용 oled 패널 수요도 증가할 것

 

 

근거 3. 삼성디스플레이 capa는 이미 부족

-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A3(9개 라인)와 A4(2개 라인)에서 6세대 패널을 생산 중

- 올해 말 기준 두 팹의 capa는 132k/월 수준인데, 이미 지난해 A3와 A4팹의 평균 가동률은 84%에 달한 것으로 파악됨

 

(삼성디스플레이) L7-2 전환 투자 유력

- 중소형 라인 투자 규모는 약 30k/월 수준을 전망. 현재 7세대 LCD 패널이 생산되는 L7-2라인에서 진행될 가능성 높음

- 내년 하반기 패널 수요 대응이 가능하려면 라인 set-up에 필요한 시간을 감안할 때 투자 개시 시점은 올해 하반기부터 일 것으로 파악

아직까지 Lgd 투자 계획에 관한 소식은 없는듯 하다.

daily.hankooki.com/lpage/ittech/202102/dh20210201161228138240.htm?s_ref=nv

LG디스플레이, 48인치 OLED 공급 늘린다…'미니LED TV' 기선제압

플렉서블이나 모바일용 oled보다는 tv에 집중하는 모습(특히 미니 LED)

2년전에도 삼성디스플레이향 장비업체 위주로 봐야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바뀐게 없다.

종목 압축하는건 더 수월하네.. 올해는 희망고문을 시원하게 끝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