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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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맛집] 양복점 후기일상 2022. 2. 20. 14:17
결론 평점 4점 / 5점 모든 음식, 재료에 연구를 많이한 느낌 후기 2월 말이면 없어진다고하길래 웨이팅을 감수하고 갔다. 내가 알기론 바로 옆 Villa라는 식당을 운영하던 사장님이 현재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고 양복점도 곧 사라질 예정..다른 식당을 준비중이신듯 하다. 토요일 오후 6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있었다. 1시간~1시간30분 기다려야한다고 하길래 근처 카페에서 대기했다. 근처 카페는 '더즌매터' 였는데, 크루아상도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테이블 위에 있던 크루아상 잔해들을 치우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다 쏟았는데 바로와서 자리 정리해주시고, 새로운 티를 가져다주셨다. 인테리어가 힙한 카페에서는 실망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긴 실속까지 있는 곳이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훈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