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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풍력 중심으로
    주식 2021. 3. 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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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17 한화투자증권에서 나온

    이제 다시 바람과 태양의 계절 리포트 참조

     

     

     

    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신기술을 사용해 변환시켜 이용하는 신에너지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변환시켜 이용하는 재생에너지를 모두 포괄하는 용어

    신에너지: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지열, 조력 등

     

     

    태양광

    -태양광 발전은 태양광 셀을 통해 빛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과정

    -태양광 산업의 서플라이 체인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발전소 설치 순

    -태양광 발전은 설치가 빠르고, KW급의 소규모 설치도 가능해 주택용, 상업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며, 기술의 발전으로 섬유나 기기용으로도 개발되고 있는 추세

    -태양광 설치량은 2014~2019년 동안 23.5%의 성장률을 보이며 신재생에너지 설치량의 비중과 성장률에 있어 모두 다른 발전원을 앞섰다

    -태양광 LCOE는 2010년 378달러/MWh > 2019년 68달러/MWh로 10년간 약 17% 수준으로 축소됨

     (업계 경쟁심화로 규모의 경제 실현+산업 내 구조개편에 따라 원가경쟁력 확대됨)

     

    *LCOE(Levelized Cost of Energy,균등화발전비용): 발전설비 수명기간동안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비용과 발전량을 화폐의 시간적 가치를 고려하여 일정 시점으로 할인하고 연도별로 균일하게 나타낸 단위가격

     

     

    태양광(셀, 모듈 업체들은 점유율 확대 위해 증설 진행 중)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진 업체가 따로 없는 가운데 증성을 통한 점유율 확대 경쟁 심화

    태양광(폴리실리콘은 증설 일단락, 상위 기업으로 시장 집중)

    -폴리실리콘 업체중에는 Tongwei가 대규모 증설을 계획

    -80% 이상의 폴리실리콘 장기계약 통해 이미 수요처 확보

     

    태양광(대부분의 업체들은 수직계열화 통해 원가경쟁력 도모)

    -탑티어 셀, 모듈 업체들은 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외형확대를 거듭해왔으며, 수직계열화를 통해 높은 원가경쟁력 달성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소재산업인 태양광 업스트림보다 다운스트림 쪽의 성장성이 더 크다고 판단해 EPC 산업으로 관련 분야를 넓히고 있음

    -EPC 사업은 부지 매입부터 발전단지 설계, 태양광 시스템 제품 조달,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방식

    -한화솔루션은 에너지 기업 토탈과의 합작 회사 설립 발표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지역 위주로 EPC사업 영위하는데, 수상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 위주의 EPC 진행

     

     

    풍력

    -풍력 발전 설치량은 2015년 피크를 찍은 후 감소 추세였으나 최근 대규모 풍력 프로젝트 투자에 힘입어 재상승세 보임

    풍력(글로벌 터빈 메이커 3사가 성장을 주도하는 시장)

    -현재 중국을 제외한 풍력 시장은 Vestas, GE, Simens Gamesa Remewable Energy 상위 3개 업체가 전체의 약 70% 차지

    -내수 시장이 활발한 중국 시장을 포함하는 경우 상위 8개 업체(중국 기업 5곳)가 전체 시장의 80.5% 차지

    -상위 터빈 업체들은 자본력, 기술력 통해 점유율 유지 예상

    -터빈의 출력이 커짐에 따라 부품도 대형화되는 추세

    -터빈사 자사 부품 조달에서 부품 업체 생산 위주로 변화

    -터빈사 대상으로 track record를 쌓아올리는 과정자체도 진입장벽이 높으며, 관계가 구축되어야만 장기적인 성장성이 가시화됨

     

     

    풍력(해상풍력 시장의 개화, 성장 가능성 높아)

    -터빈의 대형화+소음/공간의 편의성이 해상풍력 개화 견인

    -향후

    1) 10MW 이상의 고출력 터빈 출시가 본격화되고

    2) 기술 발전으로 인해 해상 구조물들의 생산 단가가 하락하는 산업 내 진화와

    3) 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투자가 맞물리며

    해상풍력의 고성장 가능할 것

     

     

    투자포인트 1. 생산능력 증설로 내년부터 계단식 매출 성장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최근 설비 증설이나 제품라인 변경 완료(이익률이 높은 것으로)

    -현대에너지솔루션은 750MW의 모듈 라인 증설 완료

    -신성이엔지도 700MW 모듈 공장 개소+600MW 규모 셀 라인은 가동 중단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과 같은 국내 풍력 기자재 업체는 꾸준히 해외 법인 증설중

     

    투자포인트 2. 태양광>해상풍력>육상풍력 순

    -태양광은 도시 인근에도 설치가 가능한 반면 풍력은 소음, 블레이드 크기 등의 문제로 도시 인근 설치 어려움

    -해상풍력의 경우에는 대규모 송배전 투자도 필요

     

    투자포인트 3. 국내보다는 해외시장 저변을 갖춘 업체가 유리

    -시장 규모나 성장성 면에서 해외 시장이 더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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