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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 상계 불암산 등산 후기
    일상 2020. 12.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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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1. 등린이에게 적합한 난이도(508m)

    2. 지하철타고 가기 좋다(접근성 good)

     

     

    가는 방법은 상계역 1or4번 출구로 나와 재현중학교를 찾아가는게 제일 쉬운것 같다.

     

    재현중학교 정문을 바로 앞에두고 왼쪽으로 빠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아스팔트 도로를 조금만 따라 올라가다보면 표지판이 나오는데 표지판을 따라 가면 된다.

     

    흙길이 대부분이고 중간중간에 바위를 올라가는 길도 나온다.

     

    바위를 올라가는 길은 많이 미끄러우니까 줄을 잡고 조심히 가야한다.

     

     

    최근에는 등산을 할 때도 마스크를 써야해서 숨이 금방 찬다.

     

    근데 뭔가 운동 효과가 더 좋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있어서 개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올라갔다.

     

     

    경사가 높은 곳이 꽤 있다. 여기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가 더 힘들었음..

     

    평소에 등산을 잘 안하기 때문에 등산화도 없고해서 그냥 런닝화 신고 갔는데 2번 미끄러질뻔함..

     

     

    그래도 이렇게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면 금방 정상에 도달한다.

     

    결론에서 등린이에게 적합하다고 쓴 이유도 중간중간 난코스는 있지만 

     

    1시간 30분(휴식 시간 2번 포함) 정도면 도착할 수 있으니까 오히려 조금 더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고 싶은 등린이들에게 적합!

     

    마지막은 정상까지 뜨거운물 들고가서 먹은 라면과 코코아로 마무리

     

    너무 맛있어서 눈물 흘리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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