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집] 원효한우촌 후기

결론

평점 4.3점 / 5점

창원의 찐 한우 맛집. 후식으로 나오는 밥까지 맛있음

 

 

후기

창원 토박이 과장님 추천으로 방문했다.

근처 사람들이 맛있는거 먹고 싶을때 가는 곳이라고 하셨다.

 

대중교통으로 올수는 없는 위치인데 주차 자리는 넉넉하다.

주변도 한적하니 드라이브와도 좋을것 같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한우에다 암소라서 그런가..정말 좋은날만 와야겠다..

 

 

기본 밑반찬은 고기 맛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조합이다.

묵은지도 맛있었었지만 멸치젓도 맛있었다.

 

 

다들 진지한 이야기를 하셔서 고기 사진을 한장밖에 찍지 못했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고기 맛은 최상이라는 것..입에서 그냥 녹는다.

 

식사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보니 식당 바로 옆에 소 농장이 있었다.

소 농장에 원효한우촌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었는데 바로 옆에서 암소를 직접 공수해오는것 같다.

그래서 최상의 고기맛을 낼 수 있나 보다.

고기는 그냥 믿고 먹어도 될 것 같다.

 

+

 

후식으로 나오는 밥도 맛있다.

된장찌개와 각종 나물 반찬들이 나오는데, 이거로만 한끼 먹어도 충분히 잘먹었다고 생각할것 같다.

여기서는 소면말고 밥이랑 된장찌개, 반찬들을 먹어야 한다.